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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민아 데이트 사진 접한 네티즌 연봉에 관심…“차 ‘아우디 R8’ 살 만해”

손흥민 민아 데이트 사진 접한 네티즌 연봉에 관심…“차 ‘아우디 R8’ 살 만해”

기사승인 2014. 07. 30.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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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민아 데이트사진 접한 네티즌 연봉에 관심…"차 '아우디 R8' 살 만해"

29일 손흥민과 민아의 열애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손흥민 연봉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날 한 매체는 축구선수 손흥민(22)과 걸스데이 민아(21)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하며,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민아와 데이트 시 탑승했던 손흥민의 차량인 '아우디 R8'이 포착됐고, 이에 손흥민 연봉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에서 활약중인 손흥민의 연봉은 300만 유로(한화 약 42억원)정도다. 지난해 여름 손흥민이 레버쿠젠으로 이적 당시 1,000만 유로(142억원)의 이적료를 기록해 팀내 최다 이적료를 받은 바 있다.


손흥민의 차 아우디 R8은 지난 2006 파리 모터쇼에서 처음 발표된 초고성능 미드십 스포츠카로 최고출력 420 마력, 최대토크 43.9kg.m의 V8 FSI 엔진이 장착됐다. 4.6초만에 100km/h를 돌파하며 최고속도는 301km/h에 달한다. 가격도 무려 2억 2,700만원 가량으로 알려져 손


손흥민 연봉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흥민 민아 데이트 사진 속 차 아우디 R8 살만하네. 연봉 대박", " "손흥민 민아 데이트 사진 차 아우디 R8 부럽다. 연봉 얼마지?", 손흥민 민아 데이트 사진 속 차 도대체 연봉 얼마여야 살 수 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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