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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만 독도사진전 개최 “2년 반 동안 찍은 2만장 중 55장 전시”

김중만 독도사진전 개최 “2년 반 동안 찍은 2만장 중 55장 전시”

기사승인 2014. 07. 30.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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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만 독도사진전 개최 "2년 반 동안 찍은 2만장 중 55장 전시"

 김중만 독도사진전이 화제다.


동북아역사재단(이사장 김학준)이 해양경찰청과 공동주최로 29일부터 8월 11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본관 B1 층에서'대한민국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1-96'이라는 제목의 '김중만 독도사진전’을 연다.


김학준 이사장은 김중만 독도사진전에 대해 "이제까지 독도 사진들은 대체로 풍경, 생태쪽에 치중되어 었으나, 김중만 작가의 사진들은 다르다. 독도를 직접 가보았더라도 느끼지 못했던 독도의 새로운 얼굴들을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 


김중만 작가는 "2년 반동안 2만장을 찍었고, 그중 55장을 보여드리게 되었다"며 "어머니의 가슴처럼 언제든지 힘들 때 안기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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