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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가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가장 큰 관심을 받는 구기종목으로 조사됐다.
18일 리서치 전문회사 피앰아이(PMI)가 20~50대 남녀 3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가장 기대되는 구기종목 1위는 야구(29%)였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야구 대표팀은 4년 전 광저우 금메달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노린다. 대표팀은 22일 오후 6시 30분 태국과의 조별예선 첫 경기를 시작한다.
대표팀의 경계대상 1순위는 대만이다. 대만·태국·홍콩과 예선 B조에 속한 한국이 대만을 넘으면 사실상 조 1위를 확정 하고 금메달에 가까워질 수 있다.
이밖에 축구(18.3%)와 배드민턴(13.8%)·핸드볼(10.1%) 등이 야구에 이어 기대되는 구기종목으로 꼽혔다.
한편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79%이며, 피앰아이(PMI)에서 틸리언(www.tillionpanel.com)을 통해 조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