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판교 사고 희생자 장례 21일 마무리

판교 사고 희생자 장례 21일 마무리

기사승인 2014. 10. 20. 18:06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남경필, 부상자 위문 방문… "의료진, 최선 다 해달라"
판교 테크노밸리 환풍구 추락사고로 희생된 16명의 장례 절차가 21일 마무리된다.

대책본부는 “19일 1명, 20일 6명에 이어 21일 나머지 9명에 대한 발인이 예정돼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분당서울대병원, 분당제생병원, 평촌한림대성심병원, 성남중앙병원에 안치돼 있는 9명의 희생자들은 인천가족공원, 경주납골당, 분당메모리얼파크, 영생관리사업소 추모의집, 수원연화장 등에 모셔진다.

한편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이날 5개 병원에 입원 중인 중상자 가족을 위문 방문했다. 남 지사는 병원장 및 주치의를 면담하며 “환자 치료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해달라”고 요청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