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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안행위, 22일 판교 사고 현안보고…남경필 등 배석

국회 안행위, 22일 판교 사고 현안보고…남경필 등 배석

기사승인 2014. 10. 21.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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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풍구 추락사고 현장-01
19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테크노밸리 축제 중 환풍구 추락사고가 발생한 사고현장에 희생자를 추모하는 국화꽃이 놓여있다. /이병화 기자photolbh@
국회 안전행정위원회는 22일 경기도에 대한 국감에 앞서 판교테크노밸리 공연장 환풍구 사고와 관련, 긴급현안 보고를 받을 예정이다.

새누리당 간사 조원진 의원은 2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국감에 앞서 의사진행발언에서 “판교 환풍구 추락 사고에 대해 22일 경기도 국감 시작 전에 경기지사, 성남시장, 주관사, 주최사인 이데일리, 안행부 안전행정국장 등을 참석시킨 가운데 긴급 현안보고를 받기로 여야가 합의를 봤다”고 말했다.

조 의원은 “요청한 사람이 나오지 않으면 27일 종합감사 때 증인으로 채택하는 절차를 밟겠다”고 덧붙였다.

긴급 현안보고에는 남경필 경기지사를 비롯, 이재명 성남시장, 오택영 경기과학기술진흥원장 직무대행, 곽재선 이데일리 회장, 안행부 안전행정국장과 경기도 경찰·소방 책임자 등 총 6명이 참석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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