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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스텔라’ 흥행 돌풍, 다 이유가 있었네…과학자가 영화 제작에 직접 참여

‘인터스텔라’ 흥행 돌풍, 다 이유가 있었네…과학자가 영화 제작에 직접 참여

기사승인 2014. 11. 12.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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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스텔라' 흥행 돌풍 이유가 있었네…해당 과학자가 영화 제작에 직접 참여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인터스텔라'이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인터스텔라'는 누적관객수는 전일 기준 236만6018명을 기록했다. 이 상태로라면 개봉 1주일만에 250만 돌파는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인터스텔라'는 식량 부족으로 종말 위기를 맞은 인류를 구하기 위해 지구가 아닌 새로운 터전을 찾아 우주로 떠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SF물이다. '메멘토' '다크나이트' '인셉션' 등을 연출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물리학자 킵 손의 '웜홀 이론'을 기반으로 한 이 영화는 그가 직접 영화 제작에 참여해 과학적이고 사실적인 영상을 구현하는 데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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