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최진혁·백진희 기습키스…‘왜?’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최진혁·백진희 기습키스…‘왜?’

기사승인 2014. 11. 18. 10:4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최진혁과 백진희가 키스를 나눴다.


17일 방송된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에서는 구동치(최진혁)가 한열무(백진희)의 동생을 죽인 범인이 아니라고 밝히며 그에게 기습 키스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동치는 한열무에게 "내가 범인이면 절대 할 수 없는 게 있다"며 한열무에게 기습 키스를 했다. 한열무는 "내 동생 많이 무서워 했냐. 봤을 거 아니냐"며 냉랭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한열무는 "아니다 했을 때 목격자일수 있다는 생각 했다. 근데 그게 그거다"라며 "보고도 못 본 척 하는 거, 남들은 그럴 수 있다고 하지만 우리한테는 안 그렇다"며 "너도 그거 아니까 목격자라 말 못한 것"이라며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