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없음 | 0 | 하루 콜라 10캔씩 마신 남자. 출처=/유튜브 캡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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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음료의 유해성을 알리기위해 자신의 몸을 실험도구로 사용한 남자가 화제다.
온라인 미디어인 푸드 비스트는 18일(현지시간) 미국에 거주하는 한 남성이 하루에 콜라 10캔씩 한달동안 마시는 실험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이 남성이 마신 콜라는 한 캔당 12온스(약 354ml)로 10캔이면 총 120온스를 마시는 꼴이다.
이 남성은 실험을 시작한지 25일만에 몸무게가 20파운드(약 9kg)증가했으며 체지방도 60%이상 증가했다.
이 남성은 “내가 매일 마시는 콜라 10캔에 들어있는 설탕양은 미국 성인들이 매일 섭취하는 설탕의 양과 비슷하다”며 “건강을 위해 설탕섭취를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