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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금융]신한은행,프랜차이즈 창업 지원

[따뜻한 금융]신한은행,프랜차이즈 창업 지원

기사승인 2014. 11. 2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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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지난 10월 아로마무역과 양키캔들 가맹점주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신한은행은 프랜차이즈 창업 지원을 통해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가맹점 창업을 통해 새롭게 시작하는 소상공인들의 자립 지원을 위해 프랜차이즈 창업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신한은행은 업종별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우량 프랜차이즈 본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2014년 기준으로 총 100여개의 우량 프랜차이즈와 업무협약을 맺고 900여억원의 금융지원을 이끌었다.

특히 브랜드 인지도, 본사의 안정성, 가맹점 지원정책, 개별 가맹점의 매출현황 등 여러 조건들을 철저히 심사한 후 적합한 브랜드에 한해 업무 협약을 통한 금융지원을 실시함으로써 창업 이후 가맹점들의 안정적인 영업에도 적극적으로 힘쓰고 있다

또한 신한은행은 별도의 전용상품인 ‘신한 프랜차이즈론’을 통해 프랜차이즈 가맹점 창업을 준비하는 소상공인에 대한 창업 및 운영자금 지원을 하고 있다.

신한 프랜차이즈론은 최고 2억원까지 신용대출로 지원해 예비 창업자에게는 초기 창업자금 부담을 줄여주고 기존 가맹점은 다양한 금융지원과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금융지원과 함께 많은 프랜차이즈 가맹 관계자들은 창업 성공의 핵심요인으로 입지선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일선 영업점에 구축되어 있는 신한상권시스템을 통해 프랜차이즈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상권 내 매출지수·업종지수·유동인구지수·부동산지수 등의 통계자료를 제공해 적합한 입지 선정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전국 21개 영업점과 지역본부 공간을 소상공인들의 창업교육과 경영개선교육을 위한 전용교육장으로 제공해 소상공인의 창업성공과 경영능력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지원하고 창업초기 애로를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신한은행은 앞으로도 프랜차이즈 가맹점 등 소상공인과의 동반성장을 통해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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