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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채용, '삼성고시' SSAT "140분간 160문항 풀어라"/삼성채용 |
아시아투데이 강소희 기자 =삼성채용 소식이 화제다.
삼성그룹 17개 계열사는 12일 국내외에서 삼성직무적성검사(SSAT)를 치른다.
서울경기,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국내 5개 지역과 미국 뉴저지주 뉴어크,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캐나다 토론토 등 해외 3개 지역에서 진행된다.
시험은 언어·수리·추리논리, 시각적사고, 상식 등 5가지 평가영역으로 구성돼 있으며, 총 160문항을 140분 동안 풀어야한다.
특히 이번 SSAT는 학점 3.0 이상과 영어회화시험 점수만 있으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삼성은 올 하반기부터 직무적합성평가(서류 심사)를 통과한 지원자에게만 SSAT 응시기회를 부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