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본점과 강남점, 센텀시티점에서는 7월12일까지 ‘피숀 시즌 클리어런스 행사’를 열고 그룻·접시·쟁반·찻잔·컵 등의 다양한 식기용품을 20~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피숀’은 신세계백화점이 20여년 전에 첫선을 보인 생활명품 편집숍으로 신세계바이어가 직접 전세계를 돌며 소싱한 유러피언 클래식 주방용품 및 생활용품을 판매하는 편집브랜드다.
이번 행사에서는 포르투갈 식기 브랜드 큐티폴의 고아 브라운 디너 스폰과 포크를 각 1만8200원, 나이프와 젓가락 세트를 각 3만100원과 4만2000원에 선보인다. 프랑스 아스티에 드 빌라트에서는 기존 20만원에 판매하던 커피잔을 30% 할인해 각 14만원에, 마이클아람에서는 고급스런 디저트볼을 17만원에 판매한다.
본점에서는 7월5일까지 신관 9층 본매장에서 ‘휘슬러 창립 170주년 기념 특집행사’도 진행한다.
각종 냄비와 프리이팬 등 주방용품 7개로 구성된 코르디스 스페셜 세트를 85만원에(30세트한정) 판매하고, 곰솥 등 다양한 사이즈의 냄비 4개로 구성된 C+S 프레스티지 스페셜 세트는 기존 구성에 더해 프라이팬을 기프트로 추가 구성해 59만원에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