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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U대회 여자핸드볼’ 한국, 조별리그 첫 경기서 우크라이나 꺾어

‘광주U대회 여자핸드볼’ 한국, 조별리그 첫 경기서 우크라이나 꺾어

기사승인 2015. 07. 06.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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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여자핸드볼
한국 여자핸드볼 대표팀이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광주U대회)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승전보를 전했다.

한국은 6일 전남 나주시 나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광주U대회 핸드볼 여자 조별리그 A조 1차전 우크라이나와의 경기에서 39-28로 완승했다.

7골씩 넣은 김진이(22)·유소정(19)과 6골을 넣은 권한나(26)가 이날 공격을 주도했다.

김온아(27)·류은희(25) 등 국가대표 에이스들이 대거 포함된 여자핸드볼 대표팀은 광주U대회 정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광주U대회 여자 핸드볼 경기는 12개 국가가 출전해 2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벌인 뒤 각 조 1위끼리 결승전을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A조에 속한 한국은 우크라이나·일본·루마니아·몬테네그로·세르비아와 경쟁한다. B조는 러시아·중국·우루과이·브라질·체코·슬로바키아로 구성돼 있다.

우리나라의 다음 경기 일정은 7일 세르비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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