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유커 환영합니다”… 아시아나, 中 방한단과 명동 걷기 행사

“유커 환영합니다”… 아시아나, 中 방한단과 명동 걷기 행사

기사승인 2015. 07. 16. 14:34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아시아나 명동 걷기 행사 1
16일 서울 명동 일대에서 열린 중국 관광업계 사장단 명동 걷기 행사에서 조규영 아시아나항공 여객본부장(앞줄 왼쪽에서 일곱번째)과 박원순 서울시장(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 박주선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앞줄 왼쪽에서 네번째), 정호준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앞줄 왼쪽에서 세번째) 및 중국 관광업계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은 중국과 한국 관광업계 관계자들이 함께하는 명동걷기 행사를 진행했다.

16일 아시아나항공과 한국 관광업계 관계자 100명은 중국 전 지역 대표 여행사 사장단 150명과 언론인 40명, 파워블로거 10명 등 총 200명의 방한단과 명동걷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조규영 아시아나항공 여객본부장과 박원순 서울시장, 박주선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 정호준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 권희석 하나투어 부회장, 김병태 서울관광마케팅 사장 등이 참석했다.

300명의 참석인원은 ‘아름다운 한국, 매력적인 서울’ 이라는 구호를 외치면서 명동예술극장에서 출발해 30분간 명동 일대를 돌아본 후, 명동역에서 ‘아시아나, 서울 사랑해요’ 함성으로 마무리했다고 아시아나 측은 밝혔다.

조규영 여객본부장은 “서울을 찾는 중국인의 73%가 방문할 만큼 대표적인 관광지인 명동에 예전처럼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방한단은 18일까지 서울에 머무르며 아시아나항공과 한국관광공사·인천공항공사·롯데면세점·롯데호텔·롯데월드어드벤처·하나투어와 공동으로 마련한 청와대 방문, 한강유람선 관광, 제2롯데월드 방문 등의 이벤트에 참석한다.

아시아나 명동 걷기 행사 2
16일 서울 명동 일대에서 열린 중국 관광업계 사장단 명동 걷기 행사에서 조규영 아시아나항공 여객본부장(오른쪽 두번째)이 박원순 시장과 박주선 의원, 정호준 의원 등과 함께 중국 관광업계 관계자들을 위한 일일 가이드 역할을 하고 있다. /제공=아시아나항공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