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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붕괴 위기 ‘그리스’에 퍼진 루머들! “지금이 섬을 살 적기라고?”

[카드뉴스] 붕괴 위기 ‘그리스’에 퍼진 루머들! “지금이 섬을 살 적기라고?”

기사승인 2015. 08. 07.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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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유진 기자 = [카드뉴스] 과거,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신들의 나라, 그리스

디폴트에 그렉시트까지 거론되며 국가위기 상황을 맞았다.


정부의 자본통제에 따라 은행은 예금인출을 제한했고 아테네 증권거래소가 잠정 폐쇄되기도 했다.

웃지 못할 상황들도 발생했는데...


그리스에서 한 조종사가 훈련 중 이탈해 F-16 전투기를 몰고 그리스에서 터키로 이동해 ATM 기기에서 현금을 인출하고 본국으로 유유히 돌아온 사건이 일어났다. 대서특필된 이 사건은 결국 현지매체의 거짓말이었다.


워렌 버핏의 그리스 땅 구입설도 명백한 오보로 판명됐다.

치프라스 총리와 그리스 정부는 유로화 대신 드라크마화로 되돌아가자는 계획을 총리와 함께 기획햇었다는 전 재무장관의 폭로로 곤욕을 치루기도 했다.


그리스 산업 전반의 물가는 폭등했다. 6만 업체들은 불가리아를 비롯한 외국으로 탈출하고 있다. 반면, 숙박비 등이 낮아지면서 방문객의 수는 다시 증가 추세다.


그리스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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