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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사 맛&멋] 홍성의 가볼만한 곳, 고암 이응노 화백의 흔적을 찾아서 #1

[나이가사 맛&멋] 홍성의 가볼만한 곳, 고암 이응노 화백의 흔적을 찾아서 #1

기사승인 2015. 08. 29.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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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에 계획했던 홍성여행을 늦여름에 가게 되었습니다.

이번 여행은 홍성의 인물을 찾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고암 이응노 생가 기념관으로 왔습니다.

 

 

 

 

 

 

 

여름의 끝자락에 피어난 연꽃이 반겨줍니다.

 

 

 

 

 

 

 

제법 넓은 연 밭이 있어 한 바퀴 돌아보기로 합니다.

 

 

 

 

 

 

 

올해 연꽃 구경 못하고 지나가나 했는데 좋은 느낌이듭니다.

 

 

 

 

 

 

 

비록 날씨는 잔뜩 흐려 개운치 않아도 연꽃을 보니 마음이 밝아집니다.

 

 

 

 

 

 

 

느낌 좋은 연꽃 데이트를 이어갑니다.

 

 

 

 

 

 

 

연꽃 넘어 보이는 기념관의 모습입니다.

 

 

 

 

 

 

 

나무가 있고 돌이 있는 모습은 언제 봐도 좋습니다.

 

 

 

 

 

 

 

연잎을 자세히 들여다보니 의외의 모습이더군요.

 

 

 

 

 

 

 

한쪽엔 코스모스가 가을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초가로 지어진 이응노 화백 생가의 모습입니다.

 

 

 

 

 

 

 

오른쪽은 화장실인데 비데까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생가에서는 늘 이렇게 장독대를 만나야 그 느낌이 살아납니다.

 

 

 

 

 

 

 

참 정갈하다는 느낌이 드는 곳입니다.

 

 

 

 

 

 

 

이곳은 다도체험도 할 수 있는 모양입니다.

 

 

 

 

 

 

 

별도로 지어놓은 건물인데, 카페를 겸하고 있답니다.

 

 

 

 

 

 

 

이렇게 보시면 두 건물이 대칭으로 서 있는 것을 느끼게 되지요.

 

 

 

 

 



작성자: 나이가사
출처 : http://blog.daum.net/m9419/2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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