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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미분양 주택…수도권 늘고 비수도권 줄고

전국 미분양 주택…수도권 늘고 비수도권 줄고

기사승인 2015. 11. 26.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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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양
지난달 수도권 미분양 물량이 증가했다. 비수도권은 미분양 물량이 줄었다.

국토교통부는 10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이 3만2221호로 지난달 3만2524호보다 0.9% 감소했다고 26일 밝혔다.

같은기간 수도권 미분양은 1만4549호에서 1만5576호로 7.1% 늘었다. 비수도권 미분양은 1만6645호로 지난달대비 7.4% 쪼그라들었다.

준공후 미분양은 1만792호로 지난달보다 6% 감소했다.

규모별로는 85㎡초과는 지난달 7402호 대비 154호 감소한 7248호로 집계됐다. 85㎡이하는 2만4973호로 지난달보다 149호 줄었다.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은 국토교통부 국토교통통계누리(http://stat.molit.go.kr)와 온나라 부동산포털(http://www.onnar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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