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PTOPIX Powerball Jackpot <YONHAP NO-0848> (AP) | 0 | 출처=/AP,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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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이후 아직까지 주인공이 나타나지 않아 무려 15억 달러(약 1조8000억 원·이하 세전)까지 치솟은 미국 파워볼 복권에 대해 ABC 뉴스가 13일(현지시간) 복권에 궁금한 13가지와 전문가들의 답변을 공개했다.
▲ 당첨금은?
복권 당첨자는 실제 복권의 당첨 금액의 3분의 1수준을 받게된다. 나머지 3분의 2는 연방세금과 당첨자가 거주하는 주의 소득세로 넘어간다.
▲ 1등 복권 판매소에도 이득이?
복권 당첨자를 배출해낸 판매자는 2만5000달러의 보너스를 지급받는다. 이금액은 당첨자의 복권금액에서 나가는 돈이 아닌 일종의 수수료 등이다.
▲ 일부 주에서 다른 주 보다 더 당첨자가 많이 나오는 이유?
랜덤이다. 키스톤 주 같은 일부 주가 당첨자를 더 많이 배출하는 이유는 파워볼에 참여한 기간이 더 오래됬고 그만큼 더 많이 판매를 해왔기 때문에 당첨자의 배출 확률이 높은 이유다.
▲ 이번 파워볼 복권 금액이 높은 이유?
파워볼은 2015년 11월 7일 4000만 달러이후 현재까지 당첨자가 나오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 US-LOTTERY-POWERBALL-LIFESTYLE <YONHAP NO-0931> (AFP) | 0 | 1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허쏜에서 시민들이 파워볼 복권 구매를 위해 줄을서고있다. 출처=/AP,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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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장의 복권이 팔렸나?
지난 11월 7일이후 13억2500만 개의 복권이 팔려나갔다. 이 복권은 그러나 13일 밤 10시59분(현지시간) 발표전까지 15억 5000만 개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 그럼 1등 복권이 팔려나갔을 확률은?
모든 파워볼 복권의 85.8%가 현재까지 판매된 상태다.
▲ 위조지폐 혹은 가짜 복권을 시도할 경우?
주 마다 처벌이 다르지만 엄격한 위법으로, 범죄혐의로 기소될 수 있다.
▲ 1등 당첨자가 알려야 할 기간은?
주 마다 다르지만 통상적으로 180일이다. 복권 앞뒷면에 서명해야하며 다른주에 살더라도 복권을 산 주에서 소유권을 주장해야한다.
▲ 관리자들은 1등 당첨 복권이 발행됐는지 어떻게 알수있나
복권 번호는 다주복권업협회의 중앙 컴퓨터를 통해 나간다. 이 컴퓨터는 플로리다에 위치한 기계에서 뽑혀져나오는 번호와 1등 복권을 매치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 1등 당첨의 확률은 얼마인가
2억9200만명 가운데 1명 꼴이다. 행운을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