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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머스랩, 골목상권 위한 통합 상거래 솔루션 ‘싱크커머스’ 출시

커머스랩, 골목상권 위한 통합 상거래 솔루션 ‘싱크커머스’ 출시

기사승인 2016. 02. 24.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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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커머스 서비스
/제공=싱크커머스
비용에 대한 부담·이해도 부족 등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연계(O2O)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 골목상권과 중소기업들의 사업 활성화를 위한 상거래 서비스가 나왔다.

온·오프라인 통합 상거래 기술 연구 전문기업 커머스랩은 개인 및 중소상공인들이 O2O 서비스를 쉽고 편리하게 경영에 적용할 수 있는 비즈니스 솔루션 ‘싱크커머스(SyncCommerce)’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반의 ‘싱크커머스’는 오프라인 매장 중심의 사업자들이 손쉽게 사업 영역을 O2O로 확장할 수 있도록 상거래 활동 전반에 필요한 기능들을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한다.

스마트폰·태블릿 PC·노트북·PC 등 어떠한 기기에서든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모든 상거래 과정을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 또 맞춤 고객용 앱과 모바일 홈페이지도 제공해 온라인 채널 구축에 어려움을 겪는 사업자들이 고객과의 접점을 O2O로 쉽게 확대할 수 있게 했다는 부분도 큰 장점이다.

‘싱크커머스’의 사용자 화면 및 다양한 기능은 남녀노소 누구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쉽고 심플하게 구성돼 있다. 고객, 스탬프, 마일리지, 매출, 수발주, 직원관리 등을 비롯해 결제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기능을 사용자의 환경에 맞게 구성해 통합 관리할 수 있기 때문에, 업종이나 영업 유형에 관계없이 활용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자사의 온라인 쇼핑몰 호스팅 포털 서비스 ‘아자샵’을 ‘싱크커머스’와 연동하면 온라인 쇼핑몰과 오프라인 매장을 손쉽게 통합 관리할 수 있다.

커머스랩 관계자는 “싱크커머스는 업무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대기업들이 많은 비용을 투자해 운영하고 있는 상거래 솔루션을 개인이나 중소상공인들 또한 합리적인 비용으로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자는 취지에서 개발됐다”면서 “향후에도 커머스랩은 O2O 상거래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대한민국 모든 상공인들의 사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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