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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광글라스, 독일 ‘베카 하이브리드 스텐팬’ 출시

삼광글라스, 독일 ‘베카 하이브리드 스텐팬’ 출시

기사승인 2016. 06. 01.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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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카 하이브리드 스텐팬
삼광글라스는 독일 정통 쿡웨어 브랜드 베카(BEKA)의 프라이팬 ‘하이브리드 스텐팬’〈사진〉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오는 3일 현대홈쇼핑을 통해 출시되는 베카 하이브리드 스텐팬은 넌스틱(눌어붙지 않는)을 강조한 통 3중 스테인리스 프라이팬이다. 강도, 경도, 내식성에 강한 스테인리스의 장점과 열전도율이 빠른 알루미늄의 장점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독특한 헥사 큐브 공법으로 바닥 면보다 높게 육각 펜스를 특수 가공 처리해 조리 시 메탈소재의 도구를 사용해도 코팅 면에 직접 닿지 않아 코팅이 쉽게 벗겨지지 않는다. 또한 부식공법을 통해 음각부와 양각부를 만들어 특수 코팅으로 처리하는 제조 공법의 특허 기술이 적용됐다.

손잡이는 인체공학적 하이 핸들 설계로 그립감이 우수하여 사용 시 무게감을 덜 느끼게 했다. 본체와의 Y자 연결부분 및 비어있는 핸들 내부 설계로 사용 중 손잡이가 뜨거워지는 현상 또한 방지했다. 내부 이음새를 없애 세척이 간편해 위생적이고 가스레인지 및 인덕션 등 모든 조리기구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이강아 삼광글라스 리빙사업부 상무는 “앞으로도 베카, 시트램, 셰프토프 등 다양한 브랜드를 통해 차별화된 기능의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쿡웨어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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