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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 1년 7개월 만에 새 스마트폰 ‘아임백’ 공식 출시

팬택, 1년 7개월 만에 새 스마트폰 ‘아임백’ 공식 출시

기사승인 2016. 06. 30.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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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IM-100’ 클래식 화이트. /제공=팬택
팬택이 청산 위기를 극복하고 1년 7개월 만에 새 스마트폰 ‘아임백(IM-100)’을 공식 출시, 30일 오전부터 KT와 SK텔레콤을 통해 IM-100을 판매한다.

팬택은 지난 24일∼29일 예약 판매를 통해 7000여대에 달하는 판매량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KT와 SK텔레콤은 최고 33만원에 달하는 공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출고가는 44만9900으로 최저 10만원대에 단말기를 개통할 수 있다.

KT는 올레 멤버십 포인트와 카드 포인트로 추가 할인한다. SK텔레콤은 5000명을 추첨, 옥수수 포인트를 제공한다.

팬택은 올해 안에 30만대 판매를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온라인·영화관 등에서 마케팅을 벌이고 있으며 전국 65개 거점에서 수리센터를 운영하는 등 에프터서비스(A/S)도 강화했다.

IM-100은 무선충전 거치대 겸 블루투스 스피커인 ‘스톤’과 금속 바퀴로 된 조작 버튼 ‘휠 키’로 차별화를 뒀다. 이통사 로고도 제거됐다. 또한 △5.15인치 풀HD 디스플레이 △퀄컴 스냅드래곤 430, 2GB 램(RAM), △32GB 저장 용량, △3000mAh 배터리 △1300만 화소의 후면 카메라 △500만 화소의 전면 카메라 등을 장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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