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현직 경찰관, 공원서 숨진 채 발견

현직 경찰관, 공원서 숨진 채 발견

기사승인 2016. 07. 25. 15:36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현직 경찰관, 공원서 숨진 채 발견
현직 경찰관이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5일 서울 강서경찰서는 서울청 4기 동단 소속 A(48) 경감이 이날 오전 6시 25분께 서울 강서구 공항동의 한 공원에서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다.

경찰이 시신을 수습할 당시 현장에는 유서가 발견되지 않았으며 타살 흔적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외상이 없는 점 등으로 미뤄 A 경감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보는 한편, 최근 가정불화로 힘들어했다는 주변인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