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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보아가 연극 ‘불효자는 웁니다’ 관람을 인증했다. / 사진=조보아 인스타그램 |
배우 조보아가 연극 ‘불효자는 웁니다’ 관람을 인증했다.
조보아는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보아가 많이많이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보아는 연극 ‘불효자는 웁니다’ 대기실에서 최분이 역의 고두심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보아는 “‘불효자는 웁니다’ 쌀쌀한 가을 마음을 녹여주는 따뜻한 공연이에요. 강추”라며 “엄마아빠 손잡고 나들이 하세요. 우리 모두 효도합시다”라고 덧붙였다.
조보아는 지난 2월 종영한 KBS2 ‘부탁해요, 엄마’에서 고두심과 고부간으로 출연하며 친분을 쌓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