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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헌 네이버 대표, 내년 3월 한성숙 신임 대표이사에 ‘바통터치’

김상헌 네이버 대표, 내년 3월 한성숙 신임 대표이사에 ‘바통터치’

기사승인 2016. 10. 20.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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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헌 네이버 대표이사가 내년 3월 한성숙 부사장에게 신임 대표이사직을 넘긴다.

네이버는 20일 한성숙 부사장이 네이버 신임대표이사로 내정됐다고 발표했다. 김상헌 대표는 지난 2009년부터 8년간 네이버를 이끌어왔다.

한성숙 차기 대표이사 내정자는 인터넷 산업 초창기부터 오랫동안 업계에 몸담아 온 전문가다. 숙명여대를 나와 엠파스 검색사업본부장 등 IT업계에서 다양한 경험과 역량을 쌓은 뒤 2007년 네이버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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