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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데이 기념, 직장인 300명 참여 대규모 미팅이벤트

할로윈데이 기념, 직장인 300명 참여 대규모 미팅이벤트

기사승인 2016. 10. 26.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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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대첩을 연상케하는 대규모 미팅 이벤트가 열린다
 
종각 서울그랑몰에서 열리는 이번 이벤트는 GS건설의 ‘할로윈데이 IN 로맨틱그랑서울’ 행사로 25-35세 사이 총 300여명의 젊은 싱글 직장인들이 맛집탐방을 하며 미팅을 하는 이벤트가 열린다고 26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행사당일 그랑서울 내의 제휴된 음식점 6곳을 자유롭게 이동해 미팅을 하고, 맛집입장시 스탭의 안내에 따라 남녀 2:2 형식으로 음식과 맥주가 무제한 제공된다. 음식점을 이동할 때마다 새로운 이성을 만난다.
 
로맨틱 그랑서울 미팅 행사는 그랑서울 몰에서 6회 개최되며 누적 참가자수가 1500명이고, 실제 결혼을 약속한 커플도 탄생했다.
 
할로윈데이를 기념한 이번 행사에는 좀비, 귀신과 함께하는 포토타임, 잭오랜턴 럭키드로우 이벤트 등을 준비했다.
 
행사를 주최한 GS건설 관계자는 "할로윈데이 이벤트로 그랑서울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며 인연도 찾을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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