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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페오, 2016 독일 베를린 국제가전박람회서 소음제거 기술 선봬

오르페오, 2016 독일 베를린 국제가전박람회서 소음제거 기술 선봬

기사승인 2016. 11. 2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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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페오 사운드웍스는 최근 열린 ‘2016 독일 베를린 국제가전박람회(IFA)’에서 자사 제품을 선보였다./제공=오르페오
오르페오 사운드웍스(이하 오르페오)는 26일 최근 열린 ‘2016 독일 베를린 국제가전박람회(IFA)’에서 자사 제품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오르페오는 올해 CES와 IFA에서 자체개발한 소음제거 기술을 선보이며, 전 세계 유력의 자동차·항공·온오프라인 바이어들로부터 계약 상담을 성공리에 진행중이다.

특히 환경소음이 많은 락콘서트장과 같은 공간에서도 최적의 음성인식율을 지원하는 오르페오의 기술은, 몸속을 통해 전해지는 목소리를 신호처리 처리해 실제 자기 목소리처럼 복원해서 인체공학 기반의 이어폰을 통해 소리를 전송한다.

김은동 오르페오 대표는 “소프트웨어 기술과 인체공학적 구조를 결합해 만든 오르페오의 제품은 군사·항공·경호·헬스클럽 등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며 “음성인식 전처리 영역의 핵심기술을 갖고 있는 오르페오와 함께 한다면, 최근 부각되는 개인비서 서비스에서도 최적의 효과를 보여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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