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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평택 공장 생산설비에 1133억원 투자 결정

한미약품, 평택 공장 생산설비에 1133억원 투자 결정

기사승인 2017. 01. 19.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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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은 평택공단 바이오플랜트 제2공장 생산설비에 1133억원 투자를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연간 매출액의 15.21%에 달하는 규모다.

사측은 “바이오 신약의 임상, 허가와 상용화 의약품 제조를 위한 생산설비에 투자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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