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0224_인공지능 비서 누구 만나러 하이마트로 가요_1 | 0 | 제공=SK텔레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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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음성인식 인공지능 디바이스 ‘누구’의 판매처를 전국 롯데하이마트로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롯데하이마트는 전국 400여개 유통망을 갖추고 있어 누구 판매량 확대에 힘을 보탤 것으로 보인다.
누구는 지난해 9월1일 출시된 후 매월 1만대 이상 판매된 인공지능 디바이스다. 간단히 음성만으로 음악감상, 스마트홈, IPTV 제어, 교통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SK텔레콤은 2017년에도 고객에게 편의를 줄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추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