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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측, ‘주장 정리’ 종합준비서면 헌재 제출

박 대통령 측, ‘주장 정리’ 종합준비서면 헌재 제출

기사승인 2017. 02. 27.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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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심판 16차 변론
지난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16차 변론기일에서 서석구 변호사(왼쪽 두번째)를 비롯한 박 대통령 대리인단 소속 변호사들이 대심판정에 입장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박근혜 대통령 대리인단이 27일 박 대통령 탄핵심판 최종 변론기일을 4시간 앞두고 종합준비서면을 헌법재판소에 제출했다.

박 대통령 대리인단 소속 이중환 변호사는 “이날 오전 10시 252페이지 분량의 종합준비서면을 헌재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헌재는 당초 그동안의 주장과 쟁점 등을 정리한 종합준비서면을 23일까지 제출해달라고 요청했지만, 박 대통령 측은 검토할 자료가 많다는 이유로 제출을 미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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