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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창뮤직, 연주자와 전공 학생 위한 특별 프로모션 실시

영창뮤직, 연주자와 전공 학생 위한 특별 프로모션 실시

기사승인 2017. 02. 28.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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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자 및 학생 그랜드피아노 업계 최장 3년 무상보증과 3회 조율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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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창뮤직은 악기 전공 학생 및 연주자를 위한 특별 행사를 실시한다./제공=영창뮤직
영창뮤직은 28일 악기 전공 학생 및 연주자를 위한 특별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3월 한달 간 영창뮤직의 전국 공식 대리점에서 실시하는 이번 행사는 일반적인 금액 할인이 아닌 실제 음악분야 종사자와 학생들을 위한 실직적인 혜택과 서비스를 준비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학교와 공연장에서 주로 사용되는 그랜드피아노를 업계 최장인 3년 무상 보증기간을 제공해 연주와 연습 시간이 많은 연주자와 학생들이 보다 안심하고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 1년 1회 제공되던 조율 서비스는 2년간 총 3회로 확대한다.

이와 함께 행사기간 동안 그랜드피아노를 구매한 모든 고객은 ‘영창 프렌즈’라는 이름으로 이번 여름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포니정홀에서 연주회 개최 기회를 제공한다. 연주회 날짜는 협의가 가능하며 장소 대관료와 피아노 사용료 등을 무상으로 진행 할 수있다. 또한 오는 가을 예정된 제 5회 영창뮤직콩쿠르 참가비도 지원해준다.

그랜드피아노는 모델에 따라 360만원에서 420만원까지 할인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한국생산 업라이트 피아노 모델 구입시에는 전공생들이 선호하는 15만원 상당의 높낮이 조절 의자로 업그레이드 해준다.

K-POP 등 대중음악을 준비하는 전공생을 위해 디지털피아노 구입시 악기 스탠드와 추가 헤드폰을 증정하며, 플래그쉽 모델인 커즈와일 CUP310과 CUP320 구입시 독일 젠하이저 헤드폰과 높낮이 조절 의자, 업계 최장인 3년 품질 보증 기간을 제공한다.

이왕섭 영창뮤직 국내영업팀장 부장은 “클래식 음악과 실용음악 등 예술 분야 종사자들을 지원하고 대한민국 음악문화 활성화를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일반적인 악기 판매가 아닌 문화를 만들고 후원하는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창뮤직은 국내에서 음악을 가르치는 모든 음악선생님들에게 악기할인 및 특별 혜택을 제공하는 영창멤버쉽 서비스를 1월부터 무료로 제공하는 등 음악 문화 발전을 위한 CSR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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