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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지진국 “북한, 첫 지진 8분 후 두 번째 지진…규모 4.6”(1보)

중국 지진국 “북한, 첫 지진 8분 후 두 번째 지진…규모 4.6”(1보)

기사승인 2017. 09. 03.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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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지진국은 3일 북한에서 규모 4.6, 진원 깊이 0㎞의 두 번째 지진을 감지했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 지진국은 북한에서 첫 번째 지진 발생 8분 뒤 두 번째 지진이 발생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지진국에 따르면 두 지진은 거의 동일한 지점에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중국 지진국은 북한에서 이날 오후 12시 30분께 규모 6.3, 진원 깊이 0㎞의 지진이 발생했으며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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