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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해성 통일부 차관, 현송월과 면담…공연준비상황 의견 교환

천해성 통일부 차관, 현송월과 면담…공연준비상황 의견 교환

기사승인 2018. 02. 07.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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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월
북측 권혁봉 문화성 국장(왼쪽)과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장이 공연 준비를 위해 7일 오후 강릉아트센터로 이동하고 있다. / 사진 = 연합뉴스
천해성 통일부 차관은 7일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 등 북한 관계자와 면담했다고 통일부가 밝혔다.

천 차관은 이날 오후 5시 20분경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 성공 기원 삼지연관현악단 특별공연’ 리허설 장소인 강릉아트센터를 방문했다.

천 차관은 악단을 인솔하고 방남한 권혁봉 문화성 국장과 현 단장 등 북한 관계자와 공연 준비상황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천 차관은 또 정부합동관리단장으로서 추운 날씨에 강릉 현장에 근무 중인 직원들을 만나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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