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백악관 “트럼프 대통령, 북한 김정은 초청 수락”

백악관 “트럼프 대통령, 북한 김정은 초청 수락”

기사승인 2018. 03. 09. 10:0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North Korea US <YONHAP NO-2262> (AP)
사진=/AP, 연합뉴스
백악관은 8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만남 초청을 수락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세라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성명을 내고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 특사단과 문재인 대통령의 좋은 말씀에 대단히 감사해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성명서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의 회동 날짜·장소는 추후에 결정될 예정이다.

샌더스 대변인은 “미국은 북한의 비핵화를 고대한다”면서 “그 사이 모든 제재와 최대 압박은 계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