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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전국 공동주택 분양이 수도권을 늘고 지방은 줄었다.
국토교통부는 3월 전국 공동주택 분양물량은 4만5042호로 지난해 같은기간과 견줘 29.7% 늘었다고 26일 밝혔다.
누계로는 6만7000호로 전년동기대비 27.9% 늘었다.
수도권은 3만3948호로 전년대비 137% 증가했다. 지방은 1만1094호로 전년대비 45.6% 줄었다.
유형별로 일반분양은 2만1801호로 전년대비 2.1% 늘었다. 조합원 분양은 1만72호로 전년대비 64% 증가했다.
주택인허가는 전국 3만8479호로 전년동월대비 25.5% 감소했다. 누계로는 전년동기대비 15.3% 줄었다.
수도권은 1만9419호로 전년대비 8.9% 쪼그라들었으며 지방은 1만9060호로 전년대비 37.1% 감소했다.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2만6143호로 전년대비 24.8% 줄었다. 비아파트는 1만2336호로 전년대비 26.9% 감소했다.
주택착공은 전국 5만1768호로 전년동월대비 38.8% 늘었다. 주택준공은 전국 4만2163호로 전년동월대비 26%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