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3월 공동주택 전국분양 4만5042호…전년비 29.7%↑

3월 공동주택 전국분양 4만5042호…전년비 29.7%↑

기사승인 2018. 04. 26. 13:21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국토부
지난달 전국 공동주택 분양이 수도권을 늘고 지방은 줄었다.

국토교통부는 3월 전국 공동주택 분양물량은 4만5042호로 지난해 같은기간과 견줘 29.7% 늘었다고 26일 밝혔다.

누계로는 6만7000호로 전년동기대비 27.9% 늘었다.

수도권은 3만3948호로 전년대비 137% 증가했다. 지방은 1만1094호로 전년대비 45.6% 줄었다.

유형별로 일반분양은 2만1801호로 전년대비 2.1% 늘었다. 조합원 분양은 1만72호로 전년대비 64% 증가했다.

주택인허가는 전국 3만8479호로 전년동월대비 25.5% 감소했다. 누계로는 전년동기대비 15.3% 줄었다.

수도권은 1만9419호로 전년대비 8.9% 쪼그라들었으며 지방은 1만9060호로 전년대비 37.1% 감소했다.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2만6143호로 전년대비 24.8% 줄었다. 비아파트는 1만2336호로 전년대비 26.9% 감소했다.

주택착공은 전국 5만1768호로 전년동월대비 38.8% 늘었다. 주택준공은 전국 4만2163호로 전년동월대비 26% 증가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