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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5월22일 미국 워싱턴서 한미정상회담 개최”

백악관 “5월22일 미국 워싱턴서 한미정상회담 개최”

기사승인 2018. 05. 05.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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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이달 22일(현지시간) 방미해 워싱턴DC에 위치한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진다고 백악관이 4일 밝혔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백악관은 이날 성명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22일 백악관에서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을 맞을 것”이라며 “두 정상은 이번 세 번째 정상회담에서 한미 동맹의 항구적인 힘을 재확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미 정상은 이번 회담에서 4·27 남북정상회담 이후의 한반도 상황과 관련한 긴밀한 협력을 하며, 트럼프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회담에 대해서도 논의할 것이라고 백악관은 밝혔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기자들에게 북미정상회담의 장소와 날짜를 결정했다며 곧 발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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