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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홍준표 페이스북 캡처 |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폐쇄를 주장해 화제다.
홍 대표는 지난 25일 페이스북에 “자기들만의 소통창구인 청와대 청원게시판 폐쇄를 청원한다”며 “선전수단으로만 악용되는 그들만의 게시판 폐쇄를 거듭 청원한다”고 밝혔다.
이어 “드루킹처럼 아직도 집단조작이 난무하는 괴벨스(독일 나치의 선전 장관)의 나라”라고 강조했다.
한편 청와대 국민청원은 30일 동안 20만 명 이상의 국민들이 추천한 청원에 대해 정부 및 청와대 관계자가 답하도록 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