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캡처 | 0 | 사진=플라이트레이더 24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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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특별기 한 대가 19일 오전 평양에서 출발했다.
항공기 추적 사이트 플라이트레이더24에 따르면 안토노프(An)-148기종의 고려항공 251편이 이날 오전 평양에서 이륙했다. 이 항공편의 도착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베이징 쪽으로 방향을 잡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항공기는 과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직접 조종하는 모습이 공개된 기종이며, 안전성이 높아 국내 시찰용으로 자주 사용된다고 알려져 있다.
앞서 일본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김위원장이 이르면 19일 베이징에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만나 북미정상회담 결과를 설명할 것이라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