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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모로코, 호날두 선제골 터졌다

포르투갈-모로코, 호날두 선제골 터졌다

기사승인 2018. 06. 20.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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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4분 선제점 '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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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20일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B조 모로코 경기에서 첫 골을 터뜨린 뒤 환호하고 있다./사진=연합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포르투갈과 모로코의 2018 러시아월드컵 B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선제골을 기록했다.

호날두는 20일 모로코와 경기에서 전반 4분 헤더로 대회 4호골이자 선제골을 넣었다.

호날두는 전반전 초반 세트피스 상황에서 모로코 수비진에 파고들었다. 정확한 위치에서 정확한 헤더였다.

이번 득점은 호날두의 A-매치 85번째 골이다. 유럽 역사상 단일 선수가 기록한 가장 많은 A-매치 득점으로도 기록됐다. 호날두는 1950년대 페렌츠 푸스카스 헝가리 선수가 기록한 84골 기록도 깼다.

한편 호날두가 이날 경기에서도 해트트릭을 기록하면 월드컵 역사상 2번째 2경기 연속 해트트릭 선수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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