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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출입국심사관·근로감독관 인력 보강 적극 검토”

김부겸 “출입국심사관·근로감독관 인력 보강 적극 검토”

기사승인 2018. 06. 22.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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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국 (6)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22일 오후 대구광역시 동구 대구국제공항을 방문하여 출입국 심사 및 보안 현장 등을 둘러보고 있다. / 제공=행정안전부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대구의 민생현장을 찾았다.

김 장관은 22일 대구국제공항·대구지방고용노동청·대구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방문했다.

먼저 최근 출입국자가 급증하고 있는 대구국제공항에서 자동출입국 등록 등 각종 민원사무를 처리하는 출입국민원실의 근무자를 격려하고 내·외국인의 출입국심사가 이뤄지는 출국장 및 입국장의 심사현장을 살폈다.

출입국 (4)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22일 오후 대구광역시 동구 대구국제공항을 방문하여 출입국 심사 및 보안 현장 등을 둘러보고 있다. / 제공=행정안전부
이어 대구지방고용노동청으로 자리를 옮겨 노사상생·노동조건 보호 등을 위해 힘쓰는 근로감독관·직업상담원들과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일자리와 복지를 한 곳에서 서비스하는 대구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찾아 취업지원·사회복지 등 업무를 수행하는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김 장관은 “국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최일선 현장에서 헌신하시는 분들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막중하다”며 “대국민서비스 품질과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출입국심사관·근로감독관 인력 보강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간담회 (1)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22일 오후 대구광역시 수정구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을 방문하여 근로감독관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는 현장근무자들과의 간담회를 하고 있다. / 제공=행정안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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