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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최저임금 인상·근로시간 단축, 실정에 맞게 조정해야”

한국당 “최저임금 인상·근로시간 단축, 실정에 맞게 조정해야”

기사승인 2018. 06. 3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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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하는 김성태 권한대행<YONHAP NO-3405>
자유한국당은 30일 “정부의 ‘소득주도성장’을 비롯한 경제정책의 실패로 자영업자와 서민이 고통받고 있다”며 민생·경제 살리기를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윤영석 수석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을 통해 “급격한 경제정책에 대한 속도 조절과 함께 근본적 성찰이 필요하다”면서 “최저임금 인상과 근로시간 단축을 현 실정에 맞게 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현재 진행 중인 20대 후반기 원 구성 협상과 관련해서는 “이번 원 구성을 통해 국민이 원하는 민생 국회가 돼야 한다”며 “정부와 여당이 통 큰 양보로 협치의 길을 열어달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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