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퓨마 사살, 탈출 원인은? “문 잠그는 것 깜박 잊고…”

퓨마 사살, 탈출 원인은? “문 잠그는 것 깜박 잊고…”

기사승인 2018. 09. 19. 06:21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사진=YTN

대전동물원에서 퓨마가 탈출해 탈출 신고가 접수된 지 4시간 반에 사살됐다.


18일 대전의 한 사육장에서 퓨마가 사라져 마취총을 맞고도 도주해 사살됐다.


사라진 퓨마는 무게 60kg 정도의 8살 된 암컷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아침에 청소하고서 잠그는 것을 깜박 잊고 갔다가 나중에 와서 확인해보니까 철문이 열려 있었다 이렇게 이야기했다"고 밝혔다.


한편 금강유역환경청은 동물원에 대해 관리 소홀에 따른 책임을 물어 행정 처분할 방침이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