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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1공급대책] 국토부 “용산 미군 이전부지 활용 검토한적 없다”

[9·21공급대책] 국토부 “용산 미군 이전부지 활용 검토한적 없다”

기사승인 2018. 09. 21.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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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주택공급 확대방안 발표5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21일 서울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수도권 공공택지 확보를 통한 30만호 추가공급, 신혼희망타운 조기 공급, 도심 내 주택공급 확대 등의 방안 추진계획을 밝히는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방안’을 발표하고 있다./이병화 기자photolbh@
국토교통부는 21일 서울 용산미군 이전부지를 신규 택지개발로 활용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이문기 주택토지실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 열린 브리핑에서 용산미군기지 부지 활용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서울 용산 미군 이전 부지를 활용한 주택공급은 검토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 실장은 “이 부지에 대해서 상당한 검토와 사회적 협의가 필요한 부분이다”라며 “다만, 국토부는 당장 공급될 수 있는 유휴부지 부분을 우선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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