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카카오, 3분기 실적 부진…목표가 ↓”
2018. 10. 23 (화)
  1. 춘천
  2. 강릉
  3. 서울
  4. 인천
  5. 충주
  6. 대전
  7. 대구
  8. 전주
  9. 울산
  10. 광주
  11. 부산
  12. 제주

뉴델리 16.6℃

도쿄 14℃

베이징 10.6℃

자카르타 28.4℃

“카카오, 3분기 실적 부진…목표가 ↓”

장진원 기자 | 기사승인 2018. 10. 12. 08:13
    1. 페이스북 공유하기
    2. 트위터 공유하기
    3. 카카오플러스 공유하기
    4. 밴드 공유하기
    5.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6. 라인 공유하기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12일 NH투자증권은 카카오에 대해 “3분기 시장 컨센서스에 못 미치는 부진한 실적이 추정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15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카카오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5951억원(+15.5% y-y, +1.0% q-q), 영업이익 274억원(-42.1% y-y, -0.5% q-q)으로 영업이익 시장 컨센서스 332억원에 못 미치는 부진한 실적이 추정된다. 광고 매출은 168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0.9% 성장이 예상된다. 연간 가이던스 16% 성장에 비해서는 못 미치는 수준이다.

게임 매출은 986억원(+4.9% y-y, -11.7% q-q)으로 배틀그라운드 점유율 하락에 따른 매출 하락과 신규 모바일게임 부재로 매출이 둔화됐다. 카카오페이 거래대금 증가에 따른 지급수수료 상승과 마케팅비용 증가도 실적에는 부정적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019년에 광고, 페이, 콘텐츠 등 신규 서비스 성과가 구체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광고는 타깃 마케팅 기반의 카카오모먼트 광고가 2018년 상반기에 안착하였고, 향후 디스플레이광고의 기능 고도화와 카카오톡의 ‘#탭’의 광고 영역 확대, 커머스와의 제휴가 본격화할 것으로 봤다.

게임부문은 배틀그라운드의 성공적인 퍼블리싱에 이어 2019년 블루홀이 개발한 A:IR의 북미·유럽 및 국내 퍼블리싱이 예정돼 있다. 카카오프렌즈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자체개발 게임 6종과 퍼블리싱 10종이 2019년까지 출시될 예정이다. 기업공개는 2018년 회계 결산 이후 재신청할 예정이다.

카카오페이지의 2018년 연간 거래대금은 2300억원을 전망했다. 9월 일평균 거래액 7억원을 돌파하였고, 일 10억원을 목표로 지속 성장중이다. 카카오페이지가 플랫폼으로서 확고히 성장하면서 콘텐츠 확보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일본 및 해외 시장에서도 오리지널 IP 확보를 통해 거래액이 빠르게 늘고 있다.

카카오페이의 경우 2분기 4조원을 넘어선 거래대금이 3분기 5조3000억원을 기록했다. 9월 2조원을 기록하며 연말에는 월 3조원 이상이 기대된다. 송금, 결제 등의 데이터를 활용하여 다양한 금융서비스 제공하고 있다. 바로증권 인수도 이러한 부분의 연장선이라는 평가다. 안 연구원은 “카카오뱅크가 못하는 금융서비스를 카카오페이에서 진행할 것”이라 전망했다.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댓글
기사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