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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안, 美 본사이전

새안, 美 본사이전

기사승인 2018. 10. 15.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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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CQB상장 발 빠르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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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안 전기자동차 WID 이미지./제공=새안
전기자동차 전문기업 새안은 15일 미국 본사이전과 OTCQB상장이 발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달 초 미국 공인회계사 팀이 새안을 방문해 지난 2년간 회계자료를 검토했으며 진행에 아무 문제가 없다고 판단 받아 이번 주 중으로 미국 네바다 주 등록법인으로 진행된다.

네바다 주 등록회사의 이점은 에너지와 전기차 관련 업종에 미국 내에서 가장 혜택이 많고 지원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정용 새안 회장은 “본사를 네바다 주로 등록하고 실제 사무실은 LA의 에너하임에 베이스를 두는 형태로 해 실무를 진행할 때 효과적으로 할 수 있다”며 “캘리포니아 주의 전기차 지원까지도 받아 내는 1석 2조의 효과를 만들어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재 새안은 월스트리트의 모 투자회사와 긴밀히 미국 내에서 소형전기차 WiD와 역삼륜 2륜차 WiD-U를 양산하기 위한 금융적인 조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새안의 2개모델 WiD 와 WiD-U는 미국현지에서 인증절차를 진행 후 한국에 가지고 온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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