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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 새마을금고에 강도 침입…직원 2명 부상

경북 경주 새마을금고에 강도 침입…직원 2명 부상

기사승인 2018. 10. 2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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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우병우 수석 아들 의혹 관련 서울지방경찰청 압수수색
/송의주 기자songuijoo@
경북 경주시의 한 새마을금고에 강도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2일 경주경찰서에 따르면 남성으로 추정되는 강도가 이날 오전 9시30분께 경북 경주시 안강읍에 있는 한 새마을금고에 침입해 남자 직원 2명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금고에 있는 돈을 훔쳐 달아났다.

경찰 관계자는 “강도가 빼앗은 돈이 2000만원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강도는 모자와 마스크를 썼고, 키가 약 180㎝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경찰은 강도를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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