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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움, 구스다운 이불 ‘쇼팽2’ 하루 만에 매진

소프라움, 구스다운 이불 ‘쇼팽2’ 하루 만에 매진

기사승인 2018. 11. 21.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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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연속 조기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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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중인 소프라움 매장./제공=소프라움
소프라움은 21일 폴란드산 구스다운 이불 ‘쇼팽2’가 3년 연속 조기 완판됐다고 밝혔다.

지난 15일부터 전국 롯데백화점 소프라움 매장에서 단독으로 판매한 쇼팽2는 판매개시 하루 만에 전체 물량 3000장이 동나는 기록을 세웠다. 2016년 ‘쇼팽’ 제품을 처음 선보이며 1500장 완판을 달성했던 소프라움이 2017년 2300장 완판에 이어 3년 연속 조기 매진을 기록한 것.

쇼팽2는 퀸사이즈 단일 제품으로 정가 180만 원에 달하는 최고급 구스다운 이불이다. 올해는 기존 100% 면 60수 원단에서 80수로 업그레이드해 감촉과 내구성을 한층 더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소프라움 관계자는 “올해는 작년보다 30%가량 물량을 늘렸음에도 단 하루 만에 조기 매진됐다”며 “겨울철 구스다운 침구를 찾는 소비자가 많아지고 있는 만큼 더 좋은 제품을 제공해 구스다운 침구 시장의 저변을 넓히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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