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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데블스도어, 게스와 협업 마케팅 펼쳐

신세계푸드 데블스도어, 게스와 협업 마케팅 펼쳐

기사승인 2018. 11. 2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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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도어_게스 1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아메리칸 스타일 게스트로펍 ‘데블스도어(DEVIL’s DOOR)’가 글로벌 패션 브랜드 ‘게스(GUESS)’와 손잡고 협업 제품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신세계푸드는 최근 식품과 패션 등 이종 간 협업 마케팅이 소비자에게 신선한 반응을 불러 일으키는 것에 주목해 게스와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다.

데블스도어와 게스는 이번 협업을 통해 후드 집업·맨투맨·모자 등 패션 아이템 4종을 출시한다. 각 패션 아이템은 블랙과 화이트 컬러의 코튼 소재 위에 게스의 시그니처 역삼각형 로고와 데블스도어의 상징인 악마의 뿔을 디자인 요소로 함께 담아 두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데블스도어와 게스 협업 제품은 23일부터 데블스도어 센트럴시티점·코엑스점을 비롯해 게스 가로수길 직영점·명동 직영점, 신세계 강남점·신세계 센텀시티점에서 판매한다. 출시를 기념해 12월 14일까지 협업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데블스도어에서 4만원 이상 구매 시 피자 1판을 무료로 제공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게스 가로수길 직영점과 명동 직영점에서는 협업 제품 구매 시 ‘데블스도어 X 게스 한정판 맥주잔’을 선착순 증정하며, 데블스도어 매장에서 20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에는 ‘게스 비슬론 로고헤리 힙색’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데블스도어가 패션 브랜드와 함께 하는 첫 번째 협업 마케팅으로 젊고 트렌디한 두 브랜드가 모여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데블스도어와 어울리는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에 대한 관심을 높여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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