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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눈] 김영춘 장관, 교체설 ‘솔솔’…지역구 전념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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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눈] 김영춘 장관, 교체설 ‘솔솔’…지역구 전념할까

안종호 기자 | 기사승인 2019. 02. 0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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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국정감사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송의주 기자
설 연휴를 전후로 세종 관가에서는 개각과 2기 내각 구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 교체설도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김 장관은 지난달 20일에 ‘역대 최장수 해수부 장관’을 기록했다. 현역 국회의원인 그는 1기 내각 때 임명돼 1년7개월간 해수부 장관직을 맡고 있다.

김영춘 장관은 최근 기자 간담회에서 개각은 2월은 돼야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아울러 법적으로 자신의 장관 임기가 올해 12월까지이기 때문에 인사권자인 문재인 대통령의 뜻을 따르겠다고 표명했다.

다만 총선이 1년 2개월 정도 남았음을 감안하면 이제는 지역구로 보내줘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다. 김 장관이 ‘포스트 홍영표’의 유력주자로 꼽히기 때문이다.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의 임기는 오는 5월까지다. 김 장관은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여당의 당대표 후보로 꾸준히 거론돼왔다.

또 올해 12월까지 김 장관이 법적으로 장관직을 수행할 수 있다고 했지만, 이는 김 장관 본인에게도 위험 요소이다. 국회의원의 경우 4년의 임기가 보장되고, 선거 결과에 따라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할 수 있지만, 장관직은 길어야 최대 10개월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김 장관이 속한 부산진구에서는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지역구 의원이 장관직을 겸임하다보니 지역구에만 신경을 쓰는 의원들보다는 상대적으로 관심이 소홀해서다.

이로 인해 서둘러 지역구에 신경을 써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다만 김 장관이 이번에 교체될 경우 대체자로 떠오르는 사람이 딱히 없는 실정이다.

김 장관은 한진해운 파산 이후 무너졌던 해운업을 재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부산 도심재개발과 북항재개발사업, 부산항 터미널 운영사 통합로드맵 확정 등을 이뤘다.

만약 김 장관이 교체될 경우, 차기 해수부 장관이 전임 장관과 비교될 수 밖에 없을 것이라는 추측도 난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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