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5일부터 진행한 센트비 클래스는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해 한국어·한국 생활에 관한 교육을 제공한다. 센트비 안산 CS센터에서 인도네시아 근로자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필리핀 근로자에게는 매주 일요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현지 언어를 통해 한국어 및 생활 정보를 제공한다.
센트비는 이번 클래스를 통해 외국인 근로자들의 한국어 능력 향상을 도와 그들의 국내 생활 정착을 돕는다. 다음 달에는 김해 CS센터로도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