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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K·KT 등 10대 신입공채 서류 접수 마감 돌입

삼성·SK·KT 등 10대 신입공채 서류 접수 마감 돌입

기사승인 2019. 09. 16.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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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루트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올 하반기 삼성그룹의 3급 대졸 신입사원 서류 접수가 16일 오후5시 마감된다고 밝혔다.

삼성그룹은 올 하반기 공개채용을 통해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총 20곳에서 3급 신입사원을 모집했다. 지난 4일엔 삼성전자 등 전자계열사 5곳을 시작으로, 지난 5일엔 삼성생명 등 금융계열사 5곳이, 지난 6일엔 삼성중공업 등이 공채에 참여했다.

이날 서류접수 마감 이후엔 직무적합성평가을 거쳐 직무적성검사(GSAT), 면접, 건강검진 순으로 전형이 진행된다. GSAT는 오는 10월20일 국내·외 7개 도시에서 치러진다. 직무적합성평가는 지원서에 기재한 전공과목 이수내역과 직무관련 활동경험, 에세이를 토대로 이뤄진다.

인크루트에 따르면 SK, KT, 포스코, LG전자 등도 이날 마감되며, 롯데와 CJ는 각각 23일, 24일에 마감될 예정이다. 이들 하반기 10대 그룹의 평균 서류접수 기간은 15.9일로 집계됐지만 추석연휴와 겹쳤다.

원서접수 이후엔 서류전형 평가 및 합격자를 대상으로 오는 10월 현대글로비스(5일)를 시작으로 포스코(6일), LG·KT·GS(이상 12일) 등에서 인적성 시험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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