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메카는 인공지능(AI)기반 타로 챗봇 서비스 ‘봇프렌즈’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마트폰이나 PC에서 ‘봇프렌즈’를 검색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퍼스트메카는 다년간 운세·사주 서비스를 제공해온 노하우를 활용해 친구와 대화하듯 타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채팅 형태의 색다른 타로 서비스를 개발했다. 챗봇에게 연애나 진로 등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고 운세도 물어볼 수 있다.
김진식 퍼스트메카 대표는 “이성이나 진로 등 다양한 문제로 고민하고 있는 청년들이 봇프렌즈의 AI챗봇과의 대화를 통해 조금이나마 위로룰 받고 희망을 얻을 수 있길 희망한다”며 “사용자들이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타로 서비스를 만들겠다”고 말했다.